사회적기업 ㈜송도에스이(대표 김용옥) 한마음봉사단이 지난 11월28일 인천 연수구 선학동 일대 참전 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를 했다.

한마음봉사단 17명은 인천보훈지청과 연계해 이날 집 주변 청소와 말벗 봉사를 폈다.

김성근 상무는 "유공자분들께 작은 도움을 드려 기쁘다"며 "앞으로 봉사활동 범위와 인원을 더 확대하겠다"라고 말했다.


/황신섭 기자 hss@incheonilbo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