송도에스이-포스코미소금융재단…“사회정착 돕는 데 최선” 다짐
사회적기업인 ㈜송도에스이(대표 조성일)와 포스코미소금융재단(이사장 허종열)은 4일 금융 취약계층인 북한이탈주민에게 금융 및 금융교육 지원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양측은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취약계층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금융 지원과 재무 컨설팅을 돕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활동도 벌여 나갈 수 있게 됐다.
또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정착을 적극 지원하는 등 상생과 나눔 실천으로 ESG경영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.
/이민주 기자 (https://www.incheonilb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91581)